기계IT대학 및 공과대학 체육대회, ‘두 단과대학이 합동으로 4년만에 개최하여 화합의 장’ 열어2 N
No.6046770기계IT대학과 공과대학이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체육대회를 개최
2023년 체육대회는 두 단과대학이 합동으로 개최하여 영남대 학생으로서의 소속감 고취 및 화합의 장 열어
기계IT대학 7개 학부(과)와 공과대학 6개 학부(과) 총 13개 학부(과)가 축구, 농구, 계주, 줄다리기 등 총 8개 종목에서 경쟁 펼쳐
우리 기계공학부 학생회(회장 김민제)가 ‘2023년 기계IT대학 및 공과대학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체육대회로서 이번에는 기계IT대학과 공과대학이 합동으로 개최하여 영남대 학생으로서의 소속감을 제고하고, 두 단과대학의 공동체 의식 제고 및 화합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되었다.
12일 영남대학교 공대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기계IT대학 7개 학부(과)와 공과대학 6개 학부(과) 학생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계주, 축구, 농구, 줄다리기 등 8개 항목으로 나누어 과별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계주는 학부(과) 교원도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체육대회는 정일섭 기계공학부장 및 김병일 기계시스템전공 주임교수, 정병묵 대학원 주임교수가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으며, 기계IT대학 윤종희 부학장도 개회식에 참석을 해 주었다. 기계공학부 참가 부스를 방문한 정일섭 기계공학부장은 “그동안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화합의 장인 체육대회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여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농구, 축구, 계주 등 총 8개 종목에 걸쳐 오후 5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경쟁을 펼친 끝에 전기공학과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미래자동차공학과 차지하였다.
기계공학부도 축구, 농구가 결승까지 진출하고 줄다기리 또한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많은 구슬땀을 흘리면서 노력하여 우리 학부의 저력을 보여주였다.
이날 대회 운영을 맡은 우리 기계공학부 김민제 학생회장( 첨단기계, 18학번)은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기계공학부 학우들 모두가 나서서 참여해 줘서 체육대회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 덕분에 축구와 농구도 결승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기계공학부의 모든 학우들이 운동뿐 아니라 앞으로의 모든 일들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같은 팀을 응원하는 단합의 장이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