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일(15학번, 22년 2월 졸업) 평화발레오 근무 N
No.4778070질문 | 답변 |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 수동 클러치, 더블클러치(DCT), 클러치 액츄에이터 등 자동차의 구동계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
회사에서 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소개 | 현재 제품개발팀에서 근무 중이며, 회사 및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4M 변경 건에 대해 검토 및 적용지시를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가 있다면? | 국내를 넘어 좀 더 큰 곳(일본 또는 미국의 자동차 부품/완성차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 입니다. |
기계공학부에서의 도움이 되었던 강의 또는 경험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 개인적으로는 학부연구생, 졸업 논문(캡스톤디자인), 텀 프로젝트가 많은 강의(지동화시스템설계 등) 등의 경험이 취업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나’ 라는 상품을 취업 시장(기업)에 내놓고 파는 것이고 이때, 최소한으로 필요한 학점, 외국어는 다들 크게 차이가 없고 모두들 준비를 해 오는 것이지만, 나만의 직무 강점을 어필하는 ‘경험’은 결국 프로젝트 경험 등의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많이 활용하고, 어떠한 경험이라도 비록 당장은 직무에는 관계가 없을지라도 다양하게 많은 경험(활동)을 쌓아두는(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본인이 생각하는 기계공학부의 장점은? | 우리 학교, 우리 학부 정도면, 적어도 학벌에서 손해를 안보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및 경험을 쌓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기르다 보면 반드시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직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작성해 주세요 | 학부 연구생을 해 보는 것도 좋고, 알바를 해도 좋고 인턴을 해 보는 것도 좋으며 학교 홍보대사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해 보길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많은 활동도 해보고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다보면 이력서, 자소서 쓸 때 웃고있는 본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